백군기 시장, 용인 찾은 전국 조정 꿈나무 30여명 격려 장인자 2019-08-05 14:1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조정경기장에서 합숙훈련 중인 전국 조정 청소년 대표선수 30여명과 지도자를 5일 시청 비전홀로 초대해 격려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백 시장은 “우리나라 조정계를 이끌어 갈 청소년 선수들이 용인조정경기장을 찾아줘 매우 반갑다”며 이들을 환영했다. ▲ 조정 청소년 대표와 기념 촬영 이어 “실내 훈련용 로잉탱크가 있어 날씨와 시간에 관계없이 실제 경기를 하는 것처럼 연습할 수 있다는 게 용인만의 특장점”이라며 “훈련기간 동안 충분히 기량을 닦아 앞으로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국산 기술과 장비로 만든 로잉탱크를 용인조정경기장에 설치해 최대 10명의 선수가 동시에 조정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이들 선수단은 7월22일부터 훈련을 시작해 10일까지 수상 실전훈련과 맞춤형 체력단련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관내 574곳 대상…전파탐지기 ‧ 영상수신기로 불법카메라 점검 19.08.05 다음글 시민·공직자 등 500여명 일본 수출규제 규탄 1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