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감사관서 청렴대상 포상금 이웃돕기 기탁 장인자 2019-07-22 13: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감사관 직원들이 청렴대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 가운데 400만 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는 지난 2일 경기도로부터 청렴대상을 수상하며 포상금으로 1000만 원을 받은 바 있다. ▲ 감사관 이웃돕기 포상금 기탁 장면 감사관 관계자는 “청렴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이므로 청렴‧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는 게 좋겠다는 직원들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감사관 직원들은 지난해엔 모현읍 소재 장애인생활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용인시 각 부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종 상금이나 성금‧물품 등을 잇달아 기탁하는 등 배려의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긴급·위기상황 CCTV영상 정보 실시간 지원 19.07.22 다음글 용인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22가구 대상 DMZ서 가족캠프 1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