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체납관리단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장인자 2019-07-21 10: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17일 시청 비전홀에서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방세나 세외수입 체납자의 가정 방문이 잦은 체납관리단 근로자들이 현장에서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부딪혔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날 용인소방서 전문강사가 나와서 심폐소생술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지도하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각종 응급처치요령을 알려줬다. 한편, 시 체납관리단은 전화나 방문을 통해 체납사실을 안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 하는 등 맞춤형 징수를 하면서 생활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선 복지부서 등에 연계해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 22가구 대상 DMZ서 가족캠프 19.07.21 다음글 평생학습 행사 참가한 42팀이 장학금 기탁 19.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