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내 택시 총 1836대로 증가…시민 이용 여건 개선 개인택시 신규면허자 65명에 면허증 수여 장인자 2019-07-18 14: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8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올해 상반기 개인택시 신규면허자 65명에게 면허증을 수여하고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에 따라 용인시 전체 택시는 1836대로 늘어나 시민들의 택시이용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 용인시 개인택시 신규면허자 수여식 이날 새로 개인택시 면허를 받은 대상자는 가군(택시)이 52명으로 가장 많고, 나군(버스) 4명, 다군(기타사업용) 4명, 라군(군·관) 2명, 마군(국가유공자, 장애인, 여성택시운전자) 3명 등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4월1~5일 개인택시 면허신청을 접수하고 무사고운전경력 등을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면허대상자 65명을 선정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면허 수여식에서 “새로 개인택시 면허를 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국토교통부 지침에 따라 현재 제4차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2020~2024년) 산정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롯데몰 채용 행사 구직자 3500여명 몰려 성황 19.07.18 다음글 2020학년도 수시대비 진학 컨설팅 개최 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