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여성회관서 양파 직거래 장터 열어 장인자 2019-07-16 03: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2일 생산량 증가로 가격이 하락한 양파 생산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수지구 여성회관 앞 광장에서 양파직거래 판매 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 용인 친환경 양파 직거래 판매 행사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국여성농업인용인시연합회의 도움으로 열린 이날 장터에선 관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양파 5kg짜리 200자루(1톤)가 판매됐다. 시 관계자는 “우리 농산물을 지켜내는 일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줘 고맙다”며 “양파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양파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달 26일부터 공직자,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용인 양파 팔아주기 운동’을 펼쳐 총 17톤의 양파를 판매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고 인근에 용인창의과학도서관 건립 19.07.16 다음글 치매어르신, 가족, 간호사까지 눈물 쏟는 서비스 1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