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차량등록사업소 정비사업조합 임원진 간담회 장인자 2019-07-08 13: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4일 차량등록사업소가 관내 한 식당에서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용인시지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인 전문정비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 차량등록사업소 정비사업조합 임원진 간담회 간담회는 자동차관리법 및 관련 법 개정 사항 설명과 민원청취에 이어 정비업체들 간의 정비사례를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정비사업조합 관계자는“최근 정비업체 전반의 사정이 어려운데 시에 업계의 애로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좋았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자리를 마련해 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정비사업조합 회원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민의 재산과 안전보호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통의 기회를 자주 만들어 업계의 애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올해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신청 접수 19.07.09 다음글 용인시, 국토부 지적연수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19.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