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할인 혜택 제공할‘용인와이페이’특별가맹점 모집 장인자 2019-07-08 13:1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 사용자에게 추가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가맹점을 상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 와이페이 특별가맹점 스티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상시 충전할인 혜택 외에도 카드 결제시 추가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특별가맹점을 늘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가입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은 시 일자리정책과로 방문해 신청서(계약서)를 작성하면 된다. 현재 특별 가맹 점포는 113곳으로 이중 105곳은 용인중앙시장 내에 있으며 경기지역화폐앱을 통해 해당 점포와 혜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 용인와이페이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 시에 따르면 와이페이는 지난 4월 22일 발행이후 2만2210명이 참여해 51억8천여만원을 충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로 사용한 곳은 일반 음식점이 41.5%로 가장 많고 슈퍼․편의점 등 유통업체 9.3%, 병․의원과 약국 8.9%, 보건위생 7.0%, 문화․취미 6.8% 등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와이페이는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발행한 만큼 많은 소상공인들이 특별가맹점으로 가입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물류‧푸드‧고객지원 등 분야 500여명 채용 규모 19.07.08 다음글 용인시, 11일 ‘인구정책 100년 미래’ 주제 포럼 개최 19.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