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기흥노인대학생 대상 복지정책 특강 장인자 2019-07-03 00: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2일 기흥노인복지관에서 150명의 기흥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노년기 생활에 도움이 되는 복지정책을 소개하는 특강을 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특강은 대한노인회 기흥구지회가 어르신들에게 시에서 제공하는 노후 복지서비스에 대해 알려줄 것을 백 시장에게 요청해 이뤄졌다. ▲ 백군기 시장 노인대학 특강 이날 백 시장은 일자리 확충을 통한 생활지원, 복지관 ‧ 경로당을 활용한 복지시설 지원, 홀로어르신 돌봄 등 재가노인서비스 활성화, 웰다잉을 위한 장례 인프라 구축 등의 정책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공공요양원 설립, 자기계발 참여 기회 확대 등 어르신이 필요로 하는 경제 ‧ 건강 분야의 맞춤형 정책을 펼쳐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차도우미나 세차장 등 노인들이 할 수 있는 일자리가 더 많아진다고 하니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기흥노인대학은 2006년 개교해 총 118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건강 및 취미생활, 교양 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 평생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시장, 정규직 전환 공무직 근로자에 임명장 19.07.03 다음글 용인시, 8월 폐수배출업소 등 300여곳 대상 19.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