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축구센터 소속 선수 2명 U-17 대표팀 전지훈련 소집 용인시, 이준석 ‧ 유승현 선수…월드컵 대비 독일서 친선경기 장인자 2019-06-29 07: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시축구센터 소속인 이준석 선수(신갈고 2년)와 유승현 선수(신갈고 1년)가 2019 FIFA U-17 남자 월드컵을 대비한 전지훈련 선수 명단에 포함됐다고 28일 밝혔다. ▲ 유승현(신갈고 1년)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준우승 신화를 이어갈 17세 이하 대표팀에 축구센터 소속 선수가 2명이나 포함돼 시가 축구인재 양성의 메카임을 입증하게 된 것이다. ▲ 이준석(신갈고 2년) 이번에 발탁된 이준석 선수는 U-15, U-16 대표팀에서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2019 무학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미드필더인 유승현 선수는 U-15 대표팀서 중등연맹 대표로 활약했으며 2018 한국중등축구연맹 홍명보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7월1일 독일로 출국해 현지 유명 클럽의 19세 이하 유소년팀과 5차례 연습 경기를 치르는 등 월드컵을 대비한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한편, U-17 남자 월드컵 대회는 오는 10월26일~11월17일 브라질에서 열린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아동친화도시 위원회 개최 4개년 기본계획 논의 19.06.29 다음글 백군기 시장, 처인구청장 ‧ 처인구보건소장 퇴임식서 격려 19.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