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내년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할 아파트단지 공모 -7월8일까지 12단지 이내…2022년까지 46곳으로 확대 방침 - 장인자 2019-06-21 03: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방과 후 초등학생 돌봄시설 확충을 위해 내년에 다함께 돌봄센터를 설치할 아파트단지를 7월8일까지 모집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학교 방과 후 교실로는 부족한 초등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을단위로 설치하는 다함께 돌봄센터는 국공립으로 리모델링 및 기자재 구입비, 돌봄교사 인건비 등 연간 최대 1억4000만원의 예산이 지원 된다. 시는 내년에 12곳까지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최소 전용면적 66㎡이상의 공간을 10년간 무상 제공할 아파트단지를 1차로 모집한다. 300세대 이상으로 용도변경 신고 등의 협조를 할 수 있는 단지여야 한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고림지구 양우내안애아파트에 1호점을 설치해 운영 중이며, 7월 중 기흥역 힐스테이트아파트에 2호점을 열 예정이다. 돌봄센터는 수요가 넘쳐 운영 시작과 동시에 정원을 다 채울 만큼 인기가 높다. 시 관계자는 “1차 모집이 완료되면 내년 사업분 추가접수는 없을 것이므로 관심이 있는 단지에선 서둘러 접수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청 로비서 구족화가 최웅렬 화백 전시회 19.06.21 다음글 용인시, 발달장애인 ‘낮 시간 활동서비스’ 상시 신청 ‧ 접수 19.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