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촌테마파크서 첫 주민자치 문화대축제 열려 장인자 2019-06-17 14: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15일 농촌테마파크에서 30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모임인 주민자치연합회 주관으로 제1회 용인시 주민자치 문화대축제가 열렸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주민참여와 평생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열린 이 축제엔 2000여 시민이 참여해 주민자치 우수사업 및 수강생 작품 전시와 동아리 경연대회, 어린이 사생대회 등을 펼쳤다. ▲ 제1회 용인시 주민자치 문화 대축제 이날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마을축제나 반찬봉사 등의 사업을 소개했고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은 그림, 서각 등의 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메인무대에서 진행된 동아리 경연대회에는 남사면 라인댄스팀 등 9팀이 나와 열띤 공연을 펼쳤는데, 멋진 줌바댄스를 선보인 보정동 줌바레이나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 어린이 사생대회에는 250여명의 관내 초등학생들이 나와 그 동안 갈고 닦은 그림그리기 실력을 겨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축사를 통해 “많은 시민이 참여해 즐기는 이 행사가 우리시 주민자치와 평생교육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본격 여름 맞아 바닥분수 등 일제 가동 19.06.19 다음글 “경남여객 안정적 버스운행 위해 최선 다해주길” 1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