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현충일 추념식서 어린이 손잡고 헌화 장인자 2019-06-06 13: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6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공원 내 현충탑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서 어린이와 함께 헌화하고 순국선열의 뜻을 기렸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추념식엔 백 시장을 비롯해 이건한 용인시의회 의장과 시 ‧ 도의원, 유족,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백시장의 추념사에 이어 지역에 거주하는 정연희 시인이 ‘대낮에도 빛나는 별이 되어’라는 자작시를 바쳤다. 특히 이날 시립처인어린이집 어린이 17명이 시장 ‧ 단체장과 함께 헌화 ‧ 분향해 순국선열을 예우하는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백 시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라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명예와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희생정신을 기리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2분기 청년기본소득 30일까지 신청 접수 19.06.06 다음글 이재정 교육감, 2~8일 독일 출장. 진로·직업교육 개발 시사점 모색 19.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