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10월까지 강사 파견…교과연계 ‧ 북아트 ‧ 공예 등 문화강좌 작은도서관 21곳서 찾아가는 독서교실 등 운영 장인자 2019-06-01 12: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6월~10월 관내 작은도서관 등 21곳에 강사를 파견해 독서교실, 교과연계수업, 북아트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역 주민의 봉사로 운영되는 작은도서관이 전문적인 체험 강좌까지 기획‧진행하기는 어려운 점을 감안해 지난해부터 시가 강사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초등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작은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게 된다. ▲ 스카이글빛누리작은도서관 독서교실 대상은 처인구 천리작은도서관, 기흥구 물푸레도서관, 수지구 상현1동 작은도서관 등 작은도서관 20곳과 지난 24일 개소한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이다. 이들 도서관에선 대상에 따른 독서교실, 북아트 등 체험강좌가 진행된다. 특히 방학기간 중에는 초등교과와 연계한 수업도 열릴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마을 단위의 작은도서관에서도 독서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용인시도서관사업소 도서관정책과(031-324-4615)로 연락하면 된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현충일엔 조기(弔旗) 게양하세요! 19.06.03 다음글 용인시, 플랫폼시티 주민 소통추진단 회의 1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