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생활폐기물 수거체계 개선 용역 중간보고회 장인자 2019-05-28 13: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7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김대정 제2부시장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폐기물 수거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 청소행정에 관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는 (재)한국경제행정연구원에 의뢰해 10월까지 생활폐기물의 효율적인 수거방법과 적정한 수집․운반 비용 산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지역별로 나눠 용인도시공사와 8개 위탁업체에 위탁하고, 대형폐기물과 재활용은 각각 별도 업체에 시 전역을 수거하도록 위탁하는 방식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타 지자체의 사례를 분석해 효율적인 폐기물 수거를 위한 적정 업체 수 등이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간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효율적인 폐기물 수거 체계를 만들어 합리적인 청소행정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경전철서 어르신 78명 안전도우미로 근무 19.05.28 다음글 “전통시장 청년 상인 창업 지원합니다” 1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