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직자 대상 도시디자인 현장체험 교육 장인자 2019-05-24 14: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지난 21~22일 60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도시디자인 역량 향상을 위한 현장체험 교육을 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직원들의 도시디자인 및 공공디자인 역량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려는 것이다. ▲ 선유도공원 방문 시 공직자들은 먼저 홍익대를 방문해 공공디자인 전문가로부터 도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도시브랜딩 방법과 공공디자인 행정, 안전디자인을 통한 사회적 문제 해결 등 디자인행정 전반을 이론으로 배웠다. 이어 재활용생태공원으로 조성된 선유도공원과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및 서울마루, 서울시청 지하의 시민청 등을 탐방하며 바람직한 도시재생과 공공건축물의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으로 디자인정책을 선진화해 안전하고 품격 있는 용인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용인시장, 글로벌페스티벌서 외국인주민 격려 19.05.27 다음글 용인시, 방과 후 초등생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1호점 개소 19.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