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년정책 수립할 20명 위원회 2일 출범 장인자 2019-05-03 13: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일 시청 정책토론실에서 제1부시장을 비롯한 당연직 5명과 위촉직 15명 등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청년정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날 시의원 1명과 전문가 4명, 청년 10명 등 2년 임기의 위촉직 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 용인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식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위원 여러분이 치열한 고민을 해서 열정이 담긴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첫 번째 청년정책위 정기회의에선 위촉직 공동위원장으로 박성민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김민호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회는 또 2019년 용인시 청년정책 추진사업 설명을 듣고 하반기 사업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청년정책위는 연2회의 정기회의와 공동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재적위원 3분의 1 이상의 요구로 여는 임시회의 등을 통해 시의 청년정책 방향을 논의하게 된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송하성 초대 용인시정연구원 원장 취임 19.05.04 다음글 용인시, 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서…레스피아 운영 효율성 인정 19.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