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 도의원 당정협의서 예산확보 지원 요청 -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특례시 추진 등 현안 관련 협조 당부 - 장인자 2019-05-02 13: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1일 시청 정책토론실에서 진용복 도의원 등 7명의 용인지역 도의원과 올해 첫 당정협의회를 갖고 시의 주요 현안과 예산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 도의원 간담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100만 대도시 특례시 추진과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개발행위허가 기준 개선,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현안을 설명하고 올해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과 관련한 도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진용복 의원은 “현안사업 추진과 특별조정교부금 등 예산확보와 관련해 시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도의원들은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더 많은 당정협의회 개최를 요청하고 지역 민원과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대화하며 협력하기로 했다. 백 시장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등 주요 현안과 관련해 도의원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며 “도의원들의 건의 사항에 대해 적극 검토하는 등 우리시가 좀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정부 재난관리평가서 2년 연속 대통령 표창 19.05.02 다음글 용인시, 22일까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 신청 접수 1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