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2일까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 신청 접수 장인자 2019-05-02 13: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매년 야생동물 때문에 농작물 피해를 입는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22일까지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위한 지원 신청을 받는다. ▲ 전기울타리을 설치한 장소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신청대상은 용인시 관내에서 경작 중인 농·임업인으로 매년 반복해서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 멸종위기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지역, 과수나 화훼 등 특용작물 재배지역 등의 순으로 지원한다. 지원액은 전기울타리나 철망울타리, 방조망, 경음기 등을 설치하기 위한 사업비의 60% 범위 내에서 농가당 최대 1000만원까지이다. 시는 올해 2400만원의 예산 범위 내에서 사업대상자를 선정, 농작물 파종기ㆍ수확기 전에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홈페이지(www.yongin.go.kr)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용인시 환경과 환경행정팀(031-324-22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시장, 도의원 당정협의서 예산확보 지원 요청 19.05.02 다음글 택시 기본요금 3800원 5년6개월 만에 800원 인상 19.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