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휠체어 타며 장애인 고충 체험 장인자 2019-04-20 14: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19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직접 휠체어를 타며 장애인의 고충을 체험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장애인들도 일반인처럼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용인시 장애인단체가 주관한 이날 행사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건한 용인시의장, 지역 국회의원, 관내 장애인과 복지 종사자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대표가 인권헌장을 낭독하고 백 시장이 장애인의 권익 및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24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백 시장은 “관내 장애인단체에서 3만4천여 장애인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행사를 마련해주어 감사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특수운영직군‘맞춤형복지비’인상 19.04.21 다음글 경기도교육청과 남사고 복합시설 건립 업무협약 19.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