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수지 근린공원 노후 산책로 정비 용인시, 5월말까지…10억원 투입 정암수목공원 등 18곳 대상 장인자 2019-04-13 05: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올해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수지구와 기흥구 일부 지역의 18개 근린공원의 노후 산책로를 5월말까지 정비한다고 12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상현동 정암수목공원의 경우 90m 구간 노후 데크를 교체하고 지형이 매끄럽지 못한 260m 구간에는 매트를 새로 깐다. 급경사지로 되 160m구간엔 조경석을 쌓는다. ▲ 청덕동 아람근린공원 산책로 매트 설치 청덕동 아람근린공원엔 경사지 산책로 70m 구간에 계단식 데크와 매트를 설치하고 노후한 일부구간 데크를 교체한다. 이밖에 상현동 서봉숲속공원 등 15개 공원에도 노후 데크를 교체하고 훼손된 목재계단과 난간 등을 보수한다. 시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후 산책로를 보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평천 벚꽃축제 주민 1천여명 참여 19.04.13 다음글 용인시, 부모‧보육전문가 등 11명…건강‧급식‧위생‧안전 관리 1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