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부모‧보육전문가 등 11명…건강‧급식‧위생‧안전 관리 어린이집 점검 위해 부모 모니터링단 위촉 장인자 2019-04-13 05: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2일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한 해 동안 어린이집의 보육 서비스를 직접 점검‧지도할 부모 모니터링단 11명의 위촉식을 가졌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부모 모니터링단 위촉식 이날 위촉식엔 부모 모니터링단,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시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선 김혜경 센터장이 단원들의 활동 계획을 설명하고 모니터링 교육 및 어린이집 현장 실습을 진행했다. 단원들은 부모와 보육전문가, 보육컨설턴트로 구성돼 올 연말까지 관내 어린이집 567곳의 건강·급식·위생·안전관리 등 4개 분야를 점검‧지도 한다. 이 가운데 관리가 소홀한 부분에 대해선 전문가들이 직접 개선방안을 알려줄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부모가 직접 어린이집을 점검해 보육서비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꼼꼼하게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기흥․수지 근린공원 노후 산책로 정비 19.04.13 다음글 ‘용인버스킨(BUSK-人)’2019년 첫 버스킹 시작 1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