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가구·가전제품 리폼 취약계층에 제공 -지난 1월 48점 이어 46점 추가로 전달 - 장인자 2019-04-09 1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자원을 재활용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버려진 가구나 가전제품을 말끔하게 수리해 사회취약계층에 무상제공 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 리폼 가전,가구 취약계층에 무료제공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는 지난 1월 리폼한 전자제품 48대를 전달한데 이어 이달에도 책장‧식탁 등 가구 8점과 컴퓨터‧TV‧냉장고‧선풍기‧세탁기 등의 가전 38대를 각 읍‧면‧동으로 신청한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특히 컴퓨터는 지역 경로당이나 저소득 청소년 가정에 전달돼 정보격차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버려진 가구나 가전을 리폼해 취약계층을 돕는 의미 있는 기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3년부터 재활용업체 (사)한국IT복지진흥원과 협약을 맺어 최근 6년간 724점의 가구와 가전제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고기동 유원지~용서고속도로 하부 확장구간 12일 개통 19.04.10 다음글 용인시, 민관 공동 강원도 화재 피해 복구 적극 지원 1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