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자체감사 우수사례 평가 최우수 선정 용인시, 설계 컨설팅 감사로 18억원 절감 등 사전감사 호평 장인자 2019-04-09 09: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설계 컨설팅 감사로 예산 18억원을 절감한 성과를 인정받아 경기도 자체감사 우수사례 평가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도는 각 시군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할 수 있도록 매년 도내 31개 시군의 감사 우수사례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2018년부터 도입한 설계 컨설팅 감사로 18억원의 예산 절감 등 사전감사에 주력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는 정책사업을 시행하기 전에 설계의 타당성‧경제성을 미리 분석해 안전‧품질‧환경 관리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감사제도를 발굴해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정책감사를 펼쳐 청렴도시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 4곳 모집 19.04.09 다음글 용인시, 13~19일 시청 로비서 환경사진협 사진전 1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