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7기 안전관리자문단 20명 위촉 장인자 2019-04-08 12: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제7기 안전관리자문단으로 활동할 자문위원 20명을 위촉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토목이나 건축, 전기, 가스 등 안전 전문분야의 대학교수와 기술사, 건축사 또는 현장 전문가인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 용인시 안전관리자문단 회의 자문단은 매년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비롯해 건축물이나 교량, 터널 등을 포함한 재난취약 시설물의 현장 안전점검과 자문을 통해 재난을 예방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 주민들이 점검을 의뢰한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과 상담도 할 예정이다. 시는 안전도시를 정착시키기 위해 앞으로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각종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함께 하는 등 안전관리자문단을 내실 있게 운영해갈 방침이다. 김대정 용인시 제2부시장은 “환경이 급속히 변화하고 온난화 등으로 재난발생 형태가 복잡·다양화되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용인을 위해 전문지식을 갖춘 자문단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종합운동장 사업화 방안 용역 결과 사업성 낮은 것으로 드러나 19.04.09 다음글 용인시, 8~12일 25세대…경기도시공사서 무주택 저소득세대에 임대 1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