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8~12일 25세대…경기도시공사서 무주택 저소득세대에 임대 임대료 시세 30%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장인자 2019-04-08 10: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저소득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임대료를 시세의 30% 수준만 받는 매입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 25세대를 8~12일 모집한다. 매입임대주택은 경기도시공사가 매입해 개‧보수한 뒤 저소득층에게 싸게 임대하는 다가구주택 등을 말한다. 경기도시공사는 현재 용인시 관내에 43호의 다가구주택 등을 사서 공실이 생길 때마다 순번에 따라 예비후보자를 입주시키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에 모집할 예비입주자는 2인이하 가구(전용면적 50㎡이하) 17세대, 3인 이상 가구(전용면적 50㎡초과~85㎡이하) 8세대이다. 용인시에 주소를 둔 무주택 세대이면 신청할 수 있는데, 1순위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 가족, 주거지원이 시급한 가구,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 이하인 장애인,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저소득 고령자 등이다. 재산이 일정수준 이상이 있거나, 일정 수준 이상의 자동차를 소유한 가구는 제외된다. 최초 임대기간은 2년이며, 입주자격 유지 시 최대 9번까지 재계약해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입주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8~12일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나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콜센터(1588-0466),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나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7기 안전관리자문단 20명 위촉 19.04.08 다음글 용인시, 6일 옛 경찰대 운동장서 ‘펫티켓’주제 다양한 행사 열려 1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