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민관협치 기본 조례’제정에 따라 본격 위원회 구성할 것 민관협치 준비위원회 최종 간담회 열어 장인자 2019-04-05 12: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1월에 구성한 민관협치 준비위원회가 4일 문화예술원 회의실에서 최종 간담회를 열고 200일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간담회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차명제 준비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 민간협치 준비위원회 간담회 이는 오는 8일 ‘용인시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준비위 활동을 마치고 향후 본격적인 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것이다. 준비위는 그간 타 지자체의 조례를 비교·분석해 시 조례안을 마련하고 우수 사례 벤치마킹, 사례연구, 시민토론회를 하는 등 용인시 민관협치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백 시장은 “이번 조례가 원안 가결되는 데 큰 힘을 보태고 용인시의 민관협치를 위해 새로운 길을 열어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통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용인시 민관협치위원회’위원을 공개모집해 시민 토론회 및 협치 비전 설정, 의제 발굴 등 민관협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어린이 등하교길 안전 위해 보행지도사 동행 19.04.05 다음글 용인시-한강유역환경청 경안천 수변녹지 조성위해 맞손 19.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