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좌항리 3.1운동 기념탑 일대 무궁화 1천그루 심어 장인자 2019-03-30 07: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식목일을 앞둔 지난 29일 처인구 원삼면 좌항리 3·1운동 기념탑 일대에 무궁화 나무 1천그루를 심었다고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나무심기 행사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용인시산림조합 관계자, 공직자 등 300명이 참여했다. ▲ 3.1운동탑 일대 무궁화 나무심기 참여자들은 기념탑 일대 1ha면적에 1.2M이상의 삼천리, 내사랑, 난파, 월산176호, 화합 등 5개 품종의 무궁화를 심었다. 시는 이 일대 1ha에 오는 4월말까지 시목인 전나무도 심을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직원들과 함께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무궁화를 심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시민들이 마음껏 숨 쉴 수 있는 쾌적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산림을 가꿔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4월 말까지 벌채지를 비롯한 84ha 면적에 백합나무, 자작나무, 상수리나무 등 2만3900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시장, 머내 ‧ 기흥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행사 참여 19.03.30 다음글 이웃사랑 실천한 나눔 유공자 8명 표창 19.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