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이웃지킴이 위원 170명 대상 관내 복지서비스 강화 위한 역량 교육 장인자 2019-03-30 07: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9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관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이웃지킴이 위원 170명에게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역량교육을 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교육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31개 읍면동 협의체 위원과 이웃지킴이 위원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 읍면동 복지공동체 역량강화교육 이는 민‧관이 협력해 지역 사회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복지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사례관리, 복지공동체를 위한 주민참여 특화사업 운영 등을 강의하고 참여자들이 복지 서비스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백 시장은 “민간과 공공이 상호협력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해 온 위원들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사람중심, 배려의 복지도시가 되도록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6년부터 31개 읍․면․동에 456명, 용인지킴이 위원은 올해 2월부터 총 1,578명을 구성해 각 지역의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해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활동을 하고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웃사랑 실천한 나눔 유공자 8명 표창 19.03.30 다음글 용인시, 가정폭력 재발방지 위해 경찰 동행해 심리상담 지원 19.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