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에서 ‘정오의 문화 디저트’ 무료공연 즐기세요 장인자 2019-03-28 12: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시청 1층 로비에서 무료공연 ‘정오의 문화디저트’를 열기로 하고 27일 올해 첫 공연을 진행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무료 공연을 선물하기 위해서다. ▲ 27일 정오의 문화디저트 시는 올해부터 공연할 기회가 흔치 않았던 민간합창단을 이 무대에 초대해 활발한 문화생활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27일 진행된 올해 첫 공연엔 관내 민간합창단인 고은여성합창단과 국내 최초의 퍼포먼스 브라스 앙상블 퍼니밴드가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최명자 용인고은여성합창단장은 “그동안 연습한 곡을 선보인 행복한 시간으로 감사하며, 다음에도 좋은 기회가 있으면 무대에 서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문화충족의 기회를 드리기 위해 마련한 공연”이라며 “앞으로 펼쳐질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에도 많은 관심 가져 달라”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문화예술과(031-324-2063) 또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나 전화(031-260-3355)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반려동물 나눔축제 ‘펫티켓 페스티벌’ 개최 19.03.28 다음글 “반도체 클러스터 스마트 첨단산업 자족도시 만들 것” 1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