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19년 세외수입 운영 최우수 기관 선정 지난해 세외수입 징수율 96.3% ‧ 체납정리 43.2% 등 성과 장인자 2019-03-27 13:5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019년 경기도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지난 해 체납정리 등 실적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는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세외수입 징수율,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실적, 신규 세원 발굴 및 제도개선 등 5개 분야를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한 것이다. 시는 지난해 세외수입 2190억원 중 96.3%인 2109억원을 거둬들였다. 체납액은 2017년 이전에 부과한 총액 575억원 가운데 43.2%인 258억원을 지난해 정리해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고액·상습체납자 전담인력 배치, 세외수입 교육자료 발간, 세외수입 책임징수·관리제 실시 등의 노력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에 비해 징수가 어려운 편이지만 세무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전담조직을 활용하는 등 체납액 징수관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반도체 클러스터 스마트 첨단산업 자족도시 만들 것” 19.03.27 다음글 용인시, 수지생태공원 체험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1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