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유치원‧어린이집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 장인자 2019-03-21 14: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유아‧동 양성평등 강사가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으로 직접 찾아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양성평등 교육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의 성장과정에 맞는 양성평등 교육을 해 성 역할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 찾아가는 유아동 양성평등교육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를 위해 시는 지난 달 선정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 76곳을 직접 찾아가 11월까지 총 200회의 양성평등 교육을 할 방침이다. 올 해 첫 교육은 지난 20일 기흥구 신갈동 소재 시립지웰푸른어린이집에서 5~6세 유아 31명에게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성 역할에 대한 편견은 없애고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교육을 준비했다”며 “내년엔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제2부시장 관내 주요 시설 현장점검 나서 19.03.21 다음글 올해 경기도 지방세 운영 종합평가서 3개 부문 수상 19.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