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기본설계 확정 장인자 2019-03-18 14: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8일 김량장동 89 일원 옛 용인경찰서 부지 4005㎡에 신축할 처인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210대 규모 주차타워를 설치하는 방향으로 기본설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 청사 조감도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가 지난 13일 주민설명회를 통해 확정한 기본설계에 따르면 새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9431㎡ 규모로, 4451.09㎡의 업무시설동(주민센터)과 4980.37㎡ 규모 주차타워로 구성됐다. 지하1‧지상3층의 업무시설동엔 민원실과 대회의실, 돌봄교실, 아이사랑방, 주민자치사무실, 헬스장, 강의실, 작은 도서관, 청소년공부방 등이 들어선다. 또 지하1‧지상4층의 주차타워에는 210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주차장이 마련된다. 시는 연말까지 이 같은 규모와 내용으로 행정복지센터 세부설계와 인·허가 등의 절차를 거친 뒤 내년 상반기 착공해 2021년 하반기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남사면, 용인한숲시티5단지 경로당 개소 19.03.19 다음글 블랙박스 단 ‘쓰파라치’가 뜬다 19.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