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정보소외계층에 사랑의 PC 보급 -4월12일까지 신청, 자격확인 후 순차적 보급 - 장인자 2019-03-15 08: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저소득층, 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4월12일까지 사랑의 PC 보급 신청을 받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사랑의 PC’는 시가 보유한 중고PC를 정비하고 성능을 향상시켜 소외계층에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165대를 전달했다. 신청대상은 최근 2년 이내에 동일(유사)한 사업으로 PC를 받은 적이 없는 가정 또는 사회복지시설로 세대 당 1대를 보급한다. 사랑의 PC를 원하는 대상자는 수혜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시청과 구청의 복지․정보통신 관련 부서나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중고 PC물량이 확보 되는대로 순차적으로 보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매년 교체되는 업무용 컴퓨터를 말끔하게 정비해 어려운 이웃들이 편하게 쓸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정보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yongi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정보통신과(031-324-2083)로 문의하면 된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관내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위한 특강 19.03.15 다음글 용인시, 벼 방해충 약제 3천여 농가에 지원 1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