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빈곤층 조기탈피 위해…자립기반 위한 역량강화 내일·희망키움Ⅱ통장 가입자 대상 교육 장인자 2019-03-14 14: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13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내일‧희망키움Ⅱ통장 가입자 150명에게 자립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했다. ▲ 내일희망키움통장 가입자 대상 교육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국민연금공단 전문강사는 ‘저축과 보험’이란 주제로 통장 쪼개기, 보험 상식 등의 금융‧재무 교육을 했다. 내일‧희망키움Ⅱ통장은 일하는 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 주거비, 교육비, 창업비 등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10만원 범위 내에서 저축액만큼 매달 정부가 같은 금액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가입자들이 빈곤에서 조속히 벗어날 수 있도록 이 교육을 했다”며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주민참여예산제 따른 내년도 주민제안사업 공모 19.03.14 다음글 용인시, 공설 동물장묘시설 신설 부지 공모 1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