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객 유치 및 관광산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장인자 2019-03-14 14: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사)용인시 관광협의회와 한국 화교화인연합총회(화교총회)가 13일 포곡읍 소재 라마다 호텔에서 관내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용인시관광협의회와 한국화교화인연합총회 업무협력 체결식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협약식에는 용인시 관광협의회 오상준 회장, 한국화교총회 왕유월 회장, 이동섭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엄교섭 경기도의원, 이건한 의장을 비롯한 용인시의원, 시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와 화교총회는 앞으로 용인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측은 또 중국 관광객이 방문하면 시에 대한 지역문화 및 관광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왕유월 화교총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학여행단 및 공무원 등 중국 관광객이 용인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준 협의회장은 “용인을 찾는 중국 관광객에게 관내 지역관광자원을 소개해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공설 동물장묘시설 신설 부지 공모 19.03.14 다음글 백군기 용인시장, 독립운동가 후손에 국가유공자 명패 전달 19.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