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신임 감사관에 최희엽 전 감사원 서기관 장인자 2019-03-13 13: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신임 감사관에 개방형 직위로 공개채용한 최희엽 전 감사원 서기관을 13일 임명한다. ▲ 최희엽 감사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최 신임 감사관은 감사원 7급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감사원 행정안보감사국 제1과, 감찰정보단 제2과, 감사청구조사국 조사3과 등에서 근무했다. 최 감사관은 용인시청 및 산하기관에 대한 감사, 주민불편·민원·진정 및 비위사항의 조사·처리, 부패방지 및 청렴도 제고 대책 수립·실시 등 감사 업무를 총괄한다. 임용기간은 2년이며, 업무실적에 따라 최장 5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인구 100만 대도시에 걸맞게 감사업무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청렴도시를 이루기 위해 4급 상당의 개방형직위로 감사관을 공개모집한 바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보육기관 61곳과 유아숲체험 이용 협약 19.03.14 다음글 처인구,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 정기총회 19.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