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플랫폼시티 주민 소통추진단 출범 용인시, 토지주‧아파트주민대표‧이해관계인 등 17인 구성 장인자 2019-03-09 08: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GTX 용인역 일대 플랫폼시티 건설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7일 주민과의 창구 역할을 할‘용인 플랫폼시티 소통추진단출범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추진단은 용인시 제2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담당 공무원 ,토지주 대표, 인근 아파트 주민대표, 이해관계인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 플랫폼시티 소통추진단 회의 추진단은 이날 보정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첫 만남을 가지고 운영규정을 정하고 플랫폼시티 건설 관련 정보를 공유키로 했다. 이들은 오는 2022년 용인 플랫폼시티 착공 전 단계인 실시계획 인가 시까지 분기별 1회 정례회 및 임시회의를 열어 성공적인 사업 진행과 상생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김대정 제2부시장은 “사업 초기부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해 토지주의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도 성공적인 개발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 플랫폼시티는 공영개발로 추진되며 현재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단계에 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청소년 정책 자문 19기 차세대위원회 발대 19.03.09 다음글 용인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해…권리 보호, 정책 모니터링‧제안 19.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