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보고회 개최 장인자 2019-02-27 14: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6일 시청 재난상황관리실에서 김대정 제2부시장 주재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보고회를 가졌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이 모두 참여하여 사회 전반의 시설물과 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진단‧점검하는 예방활동이다. ▲ 용인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보고회 개최 이날 보고회에서 시는 관내 건축, 생활‧여가, 환경‧에너지, 교통, 보건복지 등 6개 분야로 나눈 1,057개 시설물에 대해 안전을 점검키로 하고 담당부서별로 점검 일정과 방향, 인력운영 등의 진행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산후조리원, 야영장, 사회복지시설 등 재난 취약시설과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석유‧가스 시설과 공사장 인근의 학교시설 등을 중점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시는 안전관리 전문가, 자율방재단 등 안전관련 단체와 함께 민관 합동안전점검을 하고 점검실명제와 점검결과도 공개할 방침이다. 김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하고 평상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년 전 좌찬고개 울렸던 ‘만세’함성 되살려 19.03.01 다음글 용인시, 기록물 관리·정보공개 책임자 교육 1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