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공천 설,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용인인터넷신문 2010-05-19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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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에 출마를 준비하였다가 경선과정에서 탈락한 동백사랑의 박재영씨는 성명서를 내고 “돈공천설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성명서를 내고 이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박재영 전)동백사랑 회장은 “최근 언론보도를 보면 6.2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에 있어 돈 공천설이 지역 언론을 통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반면에 수사기관의 내사설도 보도가 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지역정가에 나도는 후보자 돈공천설은 이미 오레전부터 제기되어 왔다고 지적하였다.

 

하지만 박재영 전화장은 “그러나 지역정가에 나도는 후보자 돈 공천설은 이미 오래전부터 제기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까지 수사기관의 선거법위반에 대한 수사발표 내용은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그는 구체적으로 “모 지역은 재력가를 직접 찾아다니며 공천을 줄 테니 수천만의 특별당비를 요구하였다는 설도 있고 실제로 의혹을 받고 있는 후보가 천된 것을 보면 선거 때마다 나타는 유언비어 성 돈 공천설로 보기에는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실제 이런 사실이 정말이라면 수천만원은 웬만한 월급쟁이의 1년치 연봉과 맘먹는 거액임에도 스스럼없이 요구하였다는데 경악을 금치 못한다.이러한 소문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웬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음에도 수사가 진행되었다는 이야기는 전무한 실정이다“라고 수사기관의 수사실태에 대하여 꼬집었다

 

이부분에 있어서 박재영 전 회장은 “정당의 당원은 특별당비를 납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특별당비도 상식적인 수준에서 납부하는 것이 일반인들의 정서다. 또한, 특별당비도 그 목적이 순수해야한다. 그것이 후보공천의 대가였다면 특별당비라 해도 선거법위반을 피해나갈 수는 없다고 본다” 는 입장을 밝혔다.

 

더구나 박 전회장은 “일반인에게 접근하여 후보공천의 대가로 특별당비를 요구한 것은 심각한 범법행위다. 따라서 수사기관은 여야를 막론하고 돈 공천 설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하여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여 억울한 사람은 그 명예를 회복시켜주고 법을 위반한 사람에게는 엄벌에 처해 때만 되면 나타나는 공천 장사설이 근절될 수 있도록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고 성명서를 냈다.

 

 

 

다음은 박재영전회장의 성명서 전문이다

 

 

 

『돈 공천 설』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최근 언론보도를 보면 6.2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에 있어 돈 공천설이 지역 언론을 통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반면에 수사기관의 내사설도 보도가 되고 있다.

 

그러나 지역정가에 나도는 후보자 돈 공천설은 이미 오래전부터 제기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까지 수사기관의 선거법위반에 대한 수사발표 내용은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모 지역은 재력가를 직접 찾아다니며 공천을 줄 테니 수천만의 특별당비를 요구하였다는 설도 있고 실제로 의혹을 받고 있는 후보가 천된 것을 보면 선거 때마다 나타는 유언비어 성 돈 공천설로 보기에는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다.

 

수천만원은 웬만한 월급쟁이의 1년치 연봉과 맘먹는 거액임에도 스스럼없이 요구하였다는데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러한 소문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웬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음에도 수사가 진행되었다는 이야기는 전무한 실정이다.

 

정당의 당원은 특별당비를 납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특별당비도 상식적인 수준에서 납부하는 것이 일반인들의 정서다. 또한, 특별당비도 그 목적이 순수해야한다.

그것이 후보공천의 대가였다면 특별당비라 해도 선거법위반을 피해나갈 수는 없다고 본다.

 

더구나 일반인에게 접근하여 후보공천의 대가로 특별당비를 요구한 것은 심각한 범법행위다.

 

따라서 수사기관은 여야를 막론하고 돈 공천 설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통하여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여 억울한 사람은 그 명예를 회복시켜주고 법을 위반한 사람에게는 엄벌에 처해 때만 되면 나타나는 공천 장사설이 근절될 수 있도록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2010. 5. 19

 

 

전) 동백지역입주자협의회 “동백사랑” 회장 박 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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