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덕천1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용인 이웃지킴이’발대식 장인자 2019-02-23 12: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은 22일 주민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용인 이웃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또 이들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견 시 신고방법, 복지 서비스 안내 등에 대한 교육을 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용인 이웃지킴이는 무보수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2년간 활동하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해 신속히 주민센터와 연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동은 지역사정을 잘 아는 통장,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70여명을 이웃지킴이로 위촉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이웃지킴이들이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용인 유치’ 시민 운동 19.02.25 다음글 용인시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 최선 다해 지원할 것” 1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