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용인이웃지킴이’ 발대식 장인자 2019-02-13 13: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11일 주민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주민센터로 연계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용인이웃지킴이’ 발대식을 열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또 이들을 대상으로 위기가구에 대한 이해와 발견 시 신고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하고 유림동의 복지자원 발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용인이웃지킴이는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신속하게 동 주민센터로 연결해 복지혜택을 받게 돋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기간은 2년이다. 이들은 지역 주민들의 정보를 잘 파악하고 있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 등으로 구성되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동 관계자는 “용인이웃지킴이가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웃지킴이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용인시장, 도시공사 등 6개 협업기관 순방 19.02.13 다음글 용인시, 시민 건강 향상 초점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19.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