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시장, 설 명절 앞 민생현장 순방 용인중앙시장․지구대․119안전센터․방역거점 등 방문 장인자 2019-02-06 06: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2일 전통시장, 지구대‧119안전센터, 방역역 거점 초소 등을 방문하며 민생 현안을 챙겼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백 시장은 이날 오전에는 부인 손숙자 여사와 함께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떡, 과일 등 제수용품을 사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일 격려했다. 또 시장 내 청년 창업자가 운영하는 점포를 찾아 “청년들의 젊은 감각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이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어 중앙‧구갈지구대와 수지119안내센터 등 3곳을 방문해 시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처인구 백암면의 백암파출소와 고안리의 방역거점초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구제역이 관내 유입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공공도서관 독서동아리 참가자 모집 19.02.06 다음글 용인시, 관내 관광시설 등 대상…14명에 1년간 인건비‧교육비 지원 19.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