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제4기 SNS 시민기자단 출범 28일 발대식 열려…시민기자 31명 소통창구 역할 기대 장인자 2019-01-28 14: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8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시민 블로그 기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SNS 시민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 올해 SNS 시민기자단은 지난해부터 활동해 온 우수기자 16명과 새로 선발된 15명 등 31명으로 구성됐다. 올해 기자단은 특히 다양한 연령대로 꾸려져 각각의 나이에 따라 서로 다른 시각에서 독자들에게 용인시의 매력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 용인시 sns 시민기자단 발대식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난 2016년 제1기로 시작한 용인시 SNS 시민기자단은 2기, 3기를 거치면서 용인 전반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소통창구 역할을 해왔다. 올해 기자단도 12월 말까지 시정소식은 물론이고 생활정보나 숨겨진 명소, 맛집 정보와 문화·축제소식 등 다양한 용인시의 소식과 정보를 SNS를 통해 전할 예정이다. 시는 기자단에 취재에 필요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시가 주최하는 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글쓰기 기술이나 사진 촬영 기법 등 취재나 보도에 직접 도움이 되는 교육도 연 2회 진행해 기자단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발대식에서 “SNS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만큼 시민기자단 여러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용인시 SNS가 시와 시민들을 더 가깝게 연결하는 창구가 되고,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는 시민기자단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도시재생과, 설 명절 맞아 복지단체에 백옥쌀 전달 19.01.28 다음글 용인시 역삼동, 체육회장 이·취임식 개최 19.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