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이 복지사각지대 발굴하는‘용인 이웃지킴이’운영 용인시, 오는 31일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서 신청자 모집 장인자 2019-01-26 04: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주민들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참여하는‘용인 이웃지킴이’를 운영키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 용인이웃지킴이 관련 담당자 교육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 이웃지킴이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2년간 활동하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신속히 주민센터와 연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들의 제보가 접수되면 담당 복지 공무원이 대상가구를 찾아가 상담하고 기초수급자 대상 여부, 긴급 지원 대상 여부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와 관련해 시는 24일 시청 컨퍼런스룹에서 용인 이웃지킴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각 읍․면․동 담당자 36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시 관계자는 “시와 민간이 상호 협력해 능동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역삼동, 주민자치위서 홀로어르신 20명에 설맞이 음식 전달 19.01.26 다음글 백군기 시장, 3개구 순회 민생현안 챙기기 나서 19.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