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용인시, 28일~2월1일 수지‧기흥구청‧청소년수련관 등 3곳서 장인자 2019-01-22 14:4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관내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수지구청‧기흥구청‧청소년수련관 등 3곳에서 운영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장터는 28, 31일 수지구청 광장, 29일 용인시청 청소년수련관 앞, 2월1일에는 기흥구청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열린다. 장터에서는 관내 20여농가에서 생산한 백옥쌀, 채소류, 버섯류, 전통장류, 가공식품 등 120여가지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하게 판다. 경부선 상행 방향 죽전휴게소 내 로컬푸드 행복장터에서는 28일부터 2월6일까지 ‘설맞이 감사 선물세트 기획전’이 열린다. 온라인 쇼핑몰 ‘용인장터(farm.yongin.go.kr)’에서도 설 선물 모음전이 열려 편리하게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 등을 구매하려는 시민들에게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문화예술과, 노인요양시설에 후원 물품 전달 19.01.22 다음글 상현1동, ‘사랑의 열차’한 달간 1천7백여만원 성‧금품 접수 1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