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동백죽전대로서 청덕동 7·9단지 진입램프 개통 구성지구 주진입로 교통량 분산·주민불편 해소 기대 장인자 2019-01-18 14:1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죽전방향 동백죽전대로에서 기흥구 청덕동 물푸레마을 7·9단지로 직접 진입이 가능한 램프를 건설해 18일 개통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에 따라 이 마을 1654세대 주민들은 동백죽전대로의 청덕지하차도 교차로에서 나와 구성1로→구성3로→구성로를 통해서만 갈수 있었던 아파트 단지를 곧바로 들어갈 수 있게 됐다. ▲ 백군기 시장 현장점검 물푸레마을이 포함된 이곳 구성지구(청덕지구)는 지난 2001년부터 2010년까지 LH공사의 택지개발로 이뤄졌는데, 당시 하나의 주진입로만 설치됐다. 이 때문에 동백지구 쪽에서 이곳 7·9단지로 진입하는 차량들은 청덕초등학교 일대까지 간 뒤 ‘ㄷ’자 도로를 따라 돌아야해 불편해소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이어졌다. 이에 시는 지난해부터 동백죽전대로에서 석성로 광교방향으로 빠지는 램프의 중간 부분에서 청덕지구로 직접 진입할 수 있는 폭 5.5m 길이 300m의 램프를 새로 건설했다. 이번 연결램프 개통으로 구성지구 주진입로인 청덕지하차도 교차로의 교통량이 분산되고 주민들의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이번 연결램프 개통으로 물푸레마을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불편을 찾아 해소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200여사 참여 성황 19.01.19 다음글 백군기 용인시장, 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19.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