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리초, LOVE - 米 우리 쌀 사랑 요리 체험의 날 용인인터넷신문 2010-05-06 02: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우리 쌀 음식 내 손으로 만들어요! . 학년별 우리 쌀 요리 체험, 토요휴업일 틈새학교를 통한 우리 쌀 음식 만들기, 주말버스를 통한 “우리 쌀 떡볶이 페스티벌 참가”, LOVE-米 축제를 통한 가족 우리 쌀 요리 경연대회와 우리 쌀 전시회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1일에는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우리 쌀로 된 음식 중 봄 향기 가득한 화전과 주먹밥 만들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농림수산식품부지정 식습관 프로그램 운영교인 신리초등학교(교장 김영모)는 우리 쌀의 영양 가치와 우리 쌀 음식의 소중함을 알고 더불어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날 요리 체험을 지도한 신리초 최누리 교사는 “아이들이 신나고 즐겁게 요리체험 활동에 임하는 모습이 흐뭇했고,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쌀 음식이 영양이 풍부하고 맛있다는 것을 알아 아침밥을 꼭 먹는 습관을 기르고 더불어 쌀 소비를 늘리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하였다. 우리 쌀로 만든 주먹밥 및 찹쌀 화전 만들기에 참여한 2학년 이주은 어린이는, “화전을 처음 빚어 봤어요. 감촉도 좋고 모양도 예쁘고 맛있어요. 화전이 쫄깃쫄깃한 것이 너무 맛있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수민 어린이도 “처음에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만들기도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주먹밥 만들기가 쉬웠어요. 다음에 엄마 대신 제가 만들어서 가족과 함께 먹어 보고 싶어요. 빵 보다 더 맛있어요.”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나라당, 용인시장 후보 오세동내정. 그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10.05.06 다음글 한나라당, 용인시장 후보경선 오세동 ‘1위’ 1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