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보건복지부 자활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 취․창업지원 등 호평 장인자 2018-12-27 08: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보건복지부 자활사업 분야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평가는 자활근로사업, 자산형성지원사업, 자활기금집행,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에 대해 전문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시는 근로 빈곤층의 자립의지를 높이고 취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취․창업을 지원하고 희망키움통장Ⅰ․Ⅱ, 내일키움통장 등 저소득층 자산형성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용인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자활사업에 참여한 대상자 80여명에게 청소․물류배송․유통․가공 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자원과 연계해 저소득 자활 참여자들에가 필요한 교육이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명, 도지사 표창 32명 등 18.12.27 다음글 용인시, 환경분야 유공자 10명에 표창장 수여 1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