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대비 농촌관광시설 안전점검 실시 용인시, 다음달 11일까지 민박․농원 등 146곳 대상 장인자 2018-12-21 12:3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겨울철 화재와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민박․농원․휴양마을 등 농촌관광시설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점검을 한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점검대상은 농촌체험휴양마을 4개소, 관광농원 12개소 농어촌 민박 130개소 등 농촌관광시설로 분류된 146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안전관리 책임자의 소방안전교육 이수, 주요 시설물 정기 점검 실시 여부 △소방시설의 사용 및 점검,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등 화재 안전관리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실 위생,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시는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소방화재, 안전, 위생 등 관리 부적합 시설물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민박이나 체험마을 등 농촌관광시설은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기 때문에 사전에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백군기 시장 “온수관 재차 정밀진단 철저히 보수해야” 18.12.21 다음글 용인시, 8월 동백방향 1차 개통 이어 26일 12시 2차 부분개통 18.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