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발달장애인 수지직업누리대학 ‘효녀심청 수지에 오다’ 연극공연발표 장인자 2018-12-17 04: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의 수지직업누리대학의 10명의 발달장애인들은 2018년 12월 14일(금) 오후 5시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연극‘ 효녀심청 수지에오다’를 공연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날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회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와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수지직업누리대학이 공동 주관하였다. 1년 단위의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하는 이날 공연에는 학부모와 지원사업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수지직업누리대학은 만 18세~36세 성인 발달장애인이 주 대상으로 직업교육, 자립교육, 스포츠교육, 특별활동 들을 하면서 성인기의 전문적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본 사업의 관계자는 “ 1년동안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만큼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으며, 연극수업을 통해서 참여한 이용인들 스스로가 다양한 감정에 대한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라고 이야기 하였다. 앞으로도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발달장애인의 권익과 전문성향상, 독립성향상, 생애기주기별 맞춤 서비스들을 통해 지역사회와 융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힘쓰겠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새해 예산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 18.12.17 다음글 용인시, 사람중심 명품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한다 18.12.17